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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저평가우량주 투자법 검토⑨(자립입신 편) 2011-12-20 14:54:36
관리자 조회:771
 

안녕하십니까,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 대표 입니다.

워렌버핏이 언급한 시장에 대한 의심을 짧게 인용하고 부연설명을 한 것에 이어
자립입신에 대해 워렌버핏이 언급한 내용을 간략히 서술하고 개인적 의견을 논하겠습니다.

자립입신에 대한 어록 역시 단순한 검색을 통해서도 너무 많은 내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본 글에서는 많은 양을 전달하기보다는 중요한 말들을 언급하면서
그 심층적인 의미를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1. 개인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관리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워렌버핏은 우선 금융(재무)과 경영에 대한 기본지식을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에 대한 공부를 통해 직접투자에 크게 그리고 장기적으로 성공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밖에 없는 탁월한 전문가들은 그 강조하는 바와 과정의 순서차이가 있을 뿐 대동소이하다고 생각됩니다. 

꼭 투자분야만을 논할 것이 아니라 외교전략부문에서도 같습니다.
춘추전국시대 후반의 소진과 장의는 합종연횡이라는 고사성어로 유명한 당시의 외교전략가입니다.
특히 소진의 경우 절차탁마하는 연구과정을 통해 그야말로 천하형세(그 당시 전국시대)를 손바닥 안에 두고 볼 경지에 이르러 이윽고 진나라를 제외한 6국의 재상이(재상의 인장을 소유)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즉, 워렌버핏 등 탁월한 특정분야의 대가에게 이 시대의 개인투자자들이 배울 수 있는 점이란,
자신의 영역을 내부적으로 확보한 후 외부적으로 승부를 겨루는 것이며,
자신의 영역을 내부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자신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관심분야에 있어 능력을 끌어올리되
그 과정에 있어서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배분하여 몸과 마음이 조화되도록 스스로를 계발해야 하며,
관심분야에서 어느정도 계발된 것을 스스로 감지할 수 있을 때 해당 분야에서 외부적으로 승부를 겨루면 되는 것입니다
.

개인투자자의 경우, 한꺼번에 모든 업종과 모든 기업을 파악하고, 재무와 사업을 분석하고 가치평가를 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될 조언을 해드리자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프레임이 되는 근본지식과 그때그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지식을 구분하여,
초기에는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본지식을 우선 배양하되, 점차적으로 실용지식에 집중을 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뭐라도 시작하고 보자는 식으로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것보다, 우선 골인지점의 방향과 경로를 파악하고 전진하는 것이 에너지 낭비를 줄이겠지요)

투자체계에서 단편지식으로의 수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재무분석, 사업분석, 가치평가 프레임 >
2. 변화가 적은 업종의 산업일반지식 > 3. 변화가 적은 업종의 개별기업지식 >
4. 거시경제의 주식시장 영향 이해 >
5. 변화가 큰 업종의 산업일반지식 > 6. 변화가 큰 업종의 개별기업지식

투자체계만이 가치가 있다거나 단편지식일수록 가치가 없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식투자자에게 있어 결국에 돈을 벌어주는 마지막 결과치로써의 정보는 개별기업지식입니다.
다만, 근본적인 투자체계를 갖추는 것은 마치 게임의 정통 룰을 배우는 것과 같아서,
그저 물에 띄워놓고 수영을 배우게 하는 것과
실전에 가장 탁월하고 이론적으로 가장 체계적인 수영교습을 배우는 것은 전혀 다른 성과를 창출할 것이므로,
선행되고 후행되면 좋을 주식투자지식체계를 나열해드린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전반적인 프레임을 명확히 이해하면, 나머지 것들은 쉬엄쉬엄 준비해도 그야말로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는 형세가 됩니다.
스스로 관심이 있거나 비교적 이해가 될 만하다고 여겨지는 업종이나 기업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익숙한 기업과 업종의 수를 늘려나간다면 실패보다는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와 포스코, 오뚜기와 동서 등 4개의 기업만으로 주식부자가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4개 기업은 제가 단순사례로 제시하는 것이지만, 그 속에 이미 일정수준 이상의 가치상승률, 시장등락에 따라 비중조절을 위한 베타 차이, 업종별 사이클과 경기변동/비변동성 차이 등 누적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많은 요소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개, 10개, 30개, 200개 등 관심기업의 갯수와 무관하게 (1개 기업에 투자하더하도) 필요한 필수지식체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재무분석, 사업분석 및 가치평가 프레임입니다.
 

2. 자신에게 맞는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그리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라.

 
버핏은(저를 포함해서 내부적으로 자신을 갖는 투자주체는 모두 마찬가지) 투자를 할 때  거울을 보고 묻는다고 합니다.
즉, 투자의사결정이나 좋은 아이디어를 타인, 특히 일반대중은 물론 시장전문가에게서도 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아이러니컬하게도, 거시경제나 시장전문가는 일반대중에 영합하는 면이 있으며,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얼룩말 무리같은 투자기관의 상당수 임직원은 대중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거울을 보고 질문을 했을 때 거울 속의 자신이 모든 질문에 답을 할 수는 없겠지요.
그러므로 대안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그 수순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어떤 거인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거인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알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금의 투자세계에서 어떤 거인들이 있었는지 한 번씩 알아보는 단계가 있습니다.
필립피셔, 워렌버핏, 마리오가벨리, 피터린치, 랄프웬저, 존템플턴, 월터슐로스, 벤저민그레이엄 등 기라성같은 투자대가들에 대해서 알아보다 보면, 성격과 재능과 여러가지 개성을 비추었을 때 자신에게 맞는 복수의 롤모델을 알 수 있습니다.
롤모델, 즉 거인이 정해지면 해당 거인의 투자철학과 기법에 대해서 나름대로 철저히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 내려와야 합니다.

거인의 어깨에서는 절대로 작은 거인조차 될 수 없습니다.
결국 누구나 워렌버핏이 될 수는 없지만, 누구나 노력하면 작은 거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작은 기업이나 작은 부대, 작은 자금이라도 내부적으로 탁월한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으면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인 존재 및 성장이 가능한 것 처럼,
작은 투자그룹 혹은 개인투자자일지라도 작은 거인이 될 수 있고, 또한 되어야만 합니다.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는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되고 그래야만이 자신의
주식투자 시스템이 확립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주식가치평가원의 2단계 실전투자 커리큘럼은 모든 투자대가들(업계)와 학계의 실전이론들이
 가장 독보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로 완결되어 있으므로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연 1회의 생각주간, 일주일이 안되면 적어도 최소한 삼일 간의 생각일을 가질 것을 제안합니다.
(빌 게이츠, 피터 드러커,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대학생이나 직장인, 그리고 영업장을 비울 수 없는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경영인 등 부류를 막론하고 현대인이
미래를 불안하게 느끼고 언제나 쫓기는 듯한 상태에 있는 이유는
바로 스스로가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 같다고 무의식적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개개인별로 열심히 살고 있으며 어디가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평생동안 열심히 살아봐야 다람쥐 신세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스스로 생각할 때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깊이 숙고할수록 우울하지 않고 내부에서부터(철학적으로) 은연중 만족하며,
어제(작년)보다 나은 오늘(올해), 오늘(올해)보다 나은 내일(내년)이 될 거라는 확신이 생기거나
확신이 없더라도 최소한 그렇게 되기 위해서 내가 무엇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만 해도
상당부분 불확실성에 의한 무력감은 사라질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기의 미래확신, 혹은 미래를 이끌어낼 원동력이 될 자기자신에 대한 확신은 그저 찾아오지 않으며,
간헐적인 자기성찰을 통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내가 지향하는 바는 무엇인데 그러한 바에 다가가기 위해서 과거의 행보는 어떠했으며, 현재의 상태는 어떻고,
향후 지향하는 바에 다가가기 위해 현실적으로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과감히 덜어낼 것이가 등
1년에 1주일, 아니 적어도 3일 정도만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어 정신을 맑게 하고 향후 1~3년 정도의 나침반을 세워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이고, 다그치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것만큼은 확실히 이룰 수 있는 길을
문서나 메모의 형태로 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간결하게 정리해 둔다면,
분명히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밝고 발전되고 희망과 성과로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 저평가우량주 투자법 검토` 칼럼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워렌버핏의 말을 그대로 전달하기 보다 그것의 행간을 이해한 주관적 의견을 의주로 칼럼을 실었기 때문에
칼럼제목이 조금 언밸런스할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영감을 준 어록들은 버핏에게서 온 것이며, 또한 이 모든 내용이 저평가우량주에 투자하여 실질적으로 주식부자가 되기 위한 모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지혜에 도움이 될 것이 확실하므로
그런 의미에서 적당한 제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칼럼에서 못다한 보다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투자체계의 설명은 수강생과 강사의 보다 밀접한 관계를 통해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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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협회 부회장, 한국M&A투자협회 집행이사, 미래금융지식인포럼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의 <류종현 대표가 직접 강의, 제공, 저술하는> 실전가치투자 강의, 국내 최고의 정보서비스/전문보고서,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등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입문 개인투자자, 주부/직장인개인투자자, 프로 전업투자자, 상장사 투자담당 부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물론 증권사/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적극 활용하고 가장 내용과 성과에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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