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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 대표 입니다.
워렌버핏이 언급한 매수매도 포지션 변경에 대해 짧게 인용하고 부연설명을 한 것에 이어
장기예측에 대해 워렌버핏이 언급한 내용을 간략히 서술하고 개인적 의견을 논하겠습니다.
장기예측에 대한 어록 역시 단순한 검색을 통해서도 너무 많은 내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본 글에서는 많은 양을 전달하기보다는 중요한 말들을 언급하면서
그 심층적인 의미를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1.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버핏 역시 블루칩 스탬프나 월드북 백과사전 등
이미 수명을 다했거나 급격히 수명이 다해 가는 사업에 투자했던 적이 있었다.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만 변하지 않을 뿐,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주식투자를 위한 기업회계측면의 사례를 들자면, 영원한 고정비는 없다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품 하나를 생산하는데 드는 재료비를 변동비적 비용이라 하고,
기 투자한 유형자산(공장 등)에서 비롯한 감가상각비나 기 고용한 근로자의 인건비를 고정비적 비용이라 합니다.
제품 100개를 생산하건 110개를 생산하건 추가되는 비용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상기 언급한 고정비 역시, 장기적인 기업경영전략에 비추어 보면 변동비에 해당합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십수년 간 열 배로 늘어난 수요시장에 대응해서 유형자산도 결국 몇 배로 늘려야 했고,
근로자도 몇 배로 뽑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기간을 초장기적으로 잡으면 기업이 비용으로 처리하는 모든 비용이 변동비이지요.
마찬가지로 시야를 확대해서 산업측면을 보면,
짧게는 주도주가 순환하게 마련이고, 길게는 사양산업이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즉, 타자기 회사에서 돈을 빼지 않고는 시대의 흐름(테마주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실이자 통계로 잡히는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에 역행하여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소한 5년에서 10년 정도 후에도 수요시장이 여전히 남아있을지 이해가 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그리고 간헐적으로 사업전망 자체를 확인하는 것이,
영원한 것이 없는 세상에서 보다 안전하게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는 투자태도입니다.
2. 시대에 뒤떨어진 전략은 이미 원칙이 아니다.
어느 날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전략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경쟁우위가 있는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가장 오래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이 아니라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투자전략은 변할 수 있습니다.
비록 투자지혜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원칙들은 그 자리에 굳건히 있을지언정,
원칙을 둘러싸고 있는 투자환경 자체가 장기적이고 본질적인 형태의 변화를 겪는다고 한다면,
시대에 따라서 투자전략은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투자전략이 변하면 투자대상도 바뀔 수 있습니다.
과거의 투자전략을 버리고 필립피셔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받아들인 버핏은,
코카콜라를 제값을 주고 혹은 그보다 약간 프리미엄을 주고 샀음에도 결국 수십억 달러를 벌게 된 것입니다.
3. 과거를 알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도서관 부자가 세상에서 제일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비즈니스의 역사를 아는 것은,
바로 3C(고객, 경쟁사, 당사)의 입장에서 수요가 어떻게 변화되고 확장되어 왔는지,
경쟁사의 수는 어떻게 증감하고 각사의 전략은 어떠했는지,
수요시장 내에서 당사 제품(서비스)의 포지셔닝과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수요가 성장하는 시장을 잘 찾아서,
기존 업체들이 부응하지 못하는 수요에 자사의 강점을 결합하고,
타사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브랜드, 기술, 품질, 유통망 등을 확립하고,
나아가서 시장의 수요 자체를 리드하는 선도기업이야말로 가장 기업가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주가 역시 그를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역사를 안다고 해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미래를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산업에 따라 난이도는 다르지만 미래 예측에는 선견지명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핏은 선견지명의 역할비중이 작은 업종, 예를 들어 맥주나 사탕, 탄산음료, 면도날 등을 생산하는
소비재 업종을 가장 선호했던 것입니다.
사업의 특성상 끊임없이 신제품을 개발해야 하는 기업은 그만큼 미래를 추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다만, 그러한 기업이 투자대상으로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해당 기업이 현재 제조판매 중인 제품의 수명이 짧더라도 기업의 기술개발능력과 시장의 수요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면, 시장을 선도해나가면서 끊임없이 수익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그러한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업계의 기본지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홈페이지나 사업보고서만이 아니라 협회사이트, 심지어는 관련 업계 대형 세미나 내용도
참조할 필요가 있지요.
그러한 번거로움을 피하자고 한다면,
세계의 문화적 트렌드가 조금씩 변하고 세상의 부의 지도가 조금씩 바뀌더라도 크게 변화가 없이
수요가 유지되거나 확대될 수 있는 안정적인 업종에 집중할 수 있겠지요.
안정적인 업종에 집중하는 것이 그에 준하는 낮은 수익률을 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니니까요.
기업의 재무손익적인 장기전략을 분석하고, 그 전략에 따라 향후 재무상태와 손익추정을 하거나,
기업의 부가가치 프로세스와 사업의 정성적인 분석을 내부자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정리하거나,
경기변동성 요소를 제거한 기업의 본원적 이익을 바탕으로 고급상대가치법 혹은 가장 타당한 할인율 등을 적용하여 적정주가 산정을 하고자 하시는 회원들게 평가원의 실전교육은 가장 좋은 투자지혜의 원천이 아닌가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버핏의 의심과 숙고에 대한 칼럼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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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자협회 부회장, 한국M&A투자협회 집행이사, 미래금융지식인포럼 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의 <류종현 대표가 직접 강의, 제공, 저술하는> 실전가치투자 강의, 국내 최고의 정보서비스/전문보고서,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등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입문 개인투자자, 주부/직장인개인투자자, 프로 전업투자자, 상장사 투자담당 부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물론 증권사/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적극 활용하고 가장 내용과 성과에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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