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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냉정, 그리고 주식투자[6. 주가등락의 중기적 원인과 대응투자전략] 2013-07-23 12:30:39
관리자 조회:2358
 

안녕하십니까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 대표입니다.


평가원 회원님을 대상으로 한 `전문칼럼`과 `투자의 거장소개`는 수료생들과 투자업계, 가치투자자들로부터
국내 최고 투자체계를 인정받는 평가원의 프리미엄 정보서비스, 실전투자교육,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등을 알려드릴 목적으로,
타 투자관련 기관의 유료리포트, 서비스보다도 높은 수준과 장기적인 효용을 지닌 투자지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지를 통해 지난 게시글 리스트(게시글 번호, 작성자, 작성주제)를 참조하시면 원하는 주제 순으로 읽는 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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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칼럼 코너를 통해서 이런저런 주식투자, 가치투자의 지혜를 부분적으로 알려드리려 노력해 왔으며,
또한 직접 수업을 통해 배우셔야 하는 것들을 제외한 일반적인 투자 지식이나 개괄적인 노하우의 경우
수십 편에 걸친 칼럼을 통해 상당히 정리해 온 바 있습니다.

그러던 중, 실제 오프라인 투자교육을 받으시는 수강생들께서 `수업을 통해서 십수년간 너무 어려웠던 것들이 해결되는 것은 너무 만족스럽고 성과도 참 좋은데, 수업도 아닌 홈페이지의 글들이 대체로 어렵고 진지하기만 해서 조금 가벼운 주제로 글을 써주셔도 좋을 것 같다`, 는 의견이 다소 있었습니다.

이에 다소 가볍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주제,
돈을 원하고 추구하되 돈에 끌려다니지 않아야 실제로 돈도 벌 수 있다는 것, 
증권시장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를 이해하고 심리와 정보가 어떻게 손실을 보게 하는지,
그리고 주식으로 부자가 되고자 하는 대부분의 투자자들 중 실제로 주식부자가 되기 위한 가벼운 조언 등
실전이론과 활용공식의 벽보다는 훨씬 낮은, 돌담길같은 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열정과 냉정, 그리고 주식투자[6. 주가 등락의 중기적 원인과 대응투자전략]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밖에 없지만, 중기적으로는 급속히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지고 다시 급등하는 변동성이 큰 현상을 보이는데, 이러한 중기적인 주식시장 변동에는 돈과 심리가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식시장의 등락은 자신은 이렇게 이해한다고 합니다.
※ 돈 + 심리 = 추세

위 등식에 따르면 주식시장의 추세를 결정하는 것은 돈과 심리입니다. 즉 돈과 심리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면 상승추세가 오기 전에 시장에 올라탈 수 있고, 하락추세가 오기 전에 시장에서 내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예측이라는 것에는 기본적으로 `불확실하다`, `기복이 심하다` 는 속성이 있습니다. 

저는 향후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 위의 등식에, 향후 추세를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래의 등식을 추가하고 싶습니다.
※ 역발상 + 분석평가 = 수익

두 등식을 합쳐보자면
※ 추세(돈과 심리)의 역발상 + 분석평가 = 확률과 확실성을 갖춘 수익

즉, 돈과 심리가 추세를 결정하지만, 역발상과 분석평가를 통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하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투자내역을 살펴보면 시기에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유효했습니다.
그러면 돈과 심리가 어떻게 주식시장의 추세에 영향을 주고, 역발상(수익률을 높이는 요소)과 분석평가(확실성을 높이는 요소)가 어떻게 실제로 수익을 주는지, 짧게나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주식시장이 근본적으로 오르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지금 주식시장이 싸다고 말할 수 있는 저평가 상황` 입니다. 부차적이지만 주식시장을 저평가 상황에서 상승추세로 변화시키는 주요 요인은 돈과 심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돈이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과 그 돈을 주식시장에 넣고 싶어하는 투자심리 두 가지가 개선되면서 주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이 비싼 상황에서 돈과 심리가 과열된 경우 언제 터질지 모르는 풍선이니 제외)
그 중 돈을 먼저 살펴보면, 정부가 돈을 흡수하기보다는(국공채 발행) 재정확장을 통하여 여러가지 사업을 벌이고,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어 예금자가 투자자로 돌아서게 하고 기업이 사업확장을 위해 대출을 늘릴 수 있게  하면, 주식시장이 상승할 조건이 갖추어 진 것입니다.
여기에 투자심리의 불이 점차 붙으면서 주식시장은 본격적으로 상승가도를 달리게 되는데, 이때 투자심리라 함은 주식투자자의 거대한 무리인 `군중심리`를 이야기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군중에는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운용사 등)도 모두 포함됩니다. 

과거에 비해 향후 돈이 넘쳐나려면(주식은 항상 미래를 반영합니다), 불경기를 감안해 정부가 재정을 확장할 수 밖에 없고, 중앙은행이 경기를 살리기 위해 금리를 낮출 수 밖에 없거나 낮은 금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역발상적으로) 파악하면 됩니다. 다만, 투자심리란 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 확실히 파악하기 어려운 복잡계의 영역에 있기 때문에, 주식투자 분위기가 역사적으로 과열, 공포 국면 중 어디 쯤에 있는지, `종합주가지수 정도, 경제투자 언론기사, 증권사 재무제표 및 객장 분위기, 주변 투자자들의 심리` 등으로 대략적인 감을 잡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돈과 심리가 좋지 않을 때 역발상으로 투자를 하면, 돈과 심리가 개선 및 과열되는 과정에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개별종목들도 오르는 종목들이 내리는 종목들보다 많아지고 상승폭이 하락폭보다 커지므로 기대수익률이 상승하게 됩니다.
다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종목들이 있는데,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을 감안한 내재가치보다 고평가되어 있는 종목은 풍전등화, 공중누각, 바늘 앞의 풍선과 같아서 (그 시기를 예측할 수는 없어도) 반드시 주가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평가되어 있던 종목들일수록 주가하락시 그 속도와 폭이 크기 때문에 아마추어 투자자들은 쉽게 그 종목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돈과 심리의 현재상태를 파악하여 역발상투자로(높은 기대수익률) 주식시장에 들어가야겠다고 판단했으면, 마지막 단계로써 분석평가가(높은 확실성) 필수적인 것입니다.
사업분석과 재무분석을 통해서 우량기업들을 걸러내고(관심리스트에 넣고), 가치평가를 통해서 보다 더 저평가 상황에 있는 종목들로 분산투자할 경우, 주식시장 사이클(4년 가량) 이상의 주식투자에 있어서 수익률은 극대화되며 사실상 리스크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인류의 더 나은 삶에 대한 욕망과 더불어 우상향할 수 밖에 없는 종합주가지수 속에서,
중기적인 등락을 좌우하는 돈과 심리가 가장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역발상 투자를 하되,
분석평가를 통해 저평가 우량주들 위주로 분산투자를 한다면
주식시장에서 가장 독립적이고(외국인, 기관투자자에 휘둘리지 않고) 높은 수익률을 현명하게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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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기업가치평가사(Top Valuator), 수석 M&A매니저(Top Analyst), 경영컨설턴트 출신으로
가치투자자협회 부회장(가치투자 교육), 한국M&A투자협회 집행이사(가치평가),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 비상임 고문, 미래금융지식인포럼 회장 등을 겸직하는,
<국내 주식가치평가 No.1. 전문가인 (주)한국주식가치평가원 류종현 대표이사가 직접 강의, 제공, 저술하는> 실전가치투자 강의, 국내 최고의 정보서비스/전문보고서, 대한민국 주식투자 성공시리즈 등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입문 개인투자자, 주부/직장인개인투자자, 은퇴한 실버 초보투자자, 프로 전업투자자, 상장사 투자담당 부서, 세무사와 회계사는 물론 증권사/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에 이르기까지 적극 활용하고 가장 내용과 성과에 만족하는
<DVD동영상 최대할인 패키지/오프라인 교육>, <최신 실적 기준 개정 최대할인 전문보고서/프리미엄 정보보고서>, <가치투자자의 교과서, 평가원의 출간 서적> 등 혜택을 지금부터 누리시기 바랍니다.